인터넷전문은행들은 실질적인 영업활동을 위해 은행 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다.
고객 스스로 비대면으로 스마트폰에서 은행업무를 하려면 과연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지원하면 될까?
영업점이 있는 기존 은행은 시간되면 직접 방문해서 처리해도 되는데 영업점이 없는 인터넷전문은행들은 고객의 불만사항을 어떻게 처리하려고 하나?
지금은 콜센타에서 처리한다고 하지만 고객이 많아지면 무한정 콜센타를 키울 수 있을 까?
고객 스스로 자신의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해야 비용이 절감되어 그 수익을 고객과 공유할 수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IT 업체이니 소프트웨어 역량이 높아야 하는게 첫번째 이슈인데 과연 한국의 인터넷전문은행에는 그런 역량을 가지고 있을까?
지금 진행되는 것을 보면 거의 기존 은행들것을 답습한다.
기존 은행들도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서비스를 다 지원할 수 있는데 아직 잘 만들지 못하는 이유를 인식해야 한다.
핀테크가 글로벌적으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이제 금융산업이 질서체계가 IT역량이 있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생존하려면 소프트웨어 인재들을 만들어야 하면 조직도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곳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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