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국에서는 open bank project에서 핀테크와 은행, 고객과 은행을 위한 새로은 오픈 플랫폼을 만들려고 준비 중이다.
한국과 차이점은 전문가 집단들이 모여서 장기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작년부터 한국에서는 오픈 금융플랫폼을 만든다고 했지만 아직도 서비스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다.
실제 고객과 핀테크 기업들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단순 금융기관이 업무를 연결해 주는 것만은 아니다.
은행 오픈 플랫폼이 필요한 것은 모든 금융서비스에 대한 지급결제 및 은행서비스등을 직접 비대면으로 고객이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은행들이 스마트폰에서 일부 비대면 서비스가 있지만 자기 은행 고객을 위한 서비스일 뿐이다.
모 지방은행과 P2P대출업체가 연계한 서비스도 있지만 다양한 업체와의 연계를 위한 체계는 구축되지 않았다.
은행과 핀테크 기업간의 연계도 open API로 바로 연계할 수 있는 체계가 되어야 실질적인 플랫폼이 구축된 것이니 이런 역량을 가져야 플랫폼 사업자로써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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