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핀테크의 언저리에서 ….




핀테크의 언저리에서 ….


기존 금융산업도 온라인 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왜 핀테크라는 용어가 대두되었는 지를 다시금 생각해 볼 때이다.

그동안 텔레뱅킹,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서비스를 하고 있으면 최근에 테블릿을 통안 아웃도어세일즈 시스템도 만들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차세대 프로젝트를 하면서 새로운 기술도 도입하고 있지만 금융기관 스스로 자신들 비즈니스 모델을 시스템화하지 못하고 있다.



왜 이런 서비스를 핀테크라 부르지 않을까?

핀테크의 핵심은 매쓰(mass) 서비스가 아닌 개인화가 핵심이다. 그래서 핀테크의 테크도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아니라 개인화를 위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실시간 처리 시스템 등 통합적이고 연계된 기술이 준비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개인화서비스를 위해서는 금융기관들이 고객을 보는 시각부터 바꿔야 한다. 다양한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차세대 프로젝트에서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만으로 자신들의 고객들을 이해한다고 하지만 각 개인들은 느끼는 것과의 괴리가 크다.


개인화 서비스를 위해서는 고객들이 필요한 금융 행위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하고 이를 분석해서 개인들이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제 개인화 금융서비스를 열거하면 왜 이런 부분에 기술이 들어가야 하는지를 살펴보자

첫째 고객에 대한 가치평가도 개인화해야 한다.

은행이 개인 가치 평가는 고객우대서비스와 신용평가 2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등급으로 나눠어져 개인 특화적인 서비스를 할 수 없다.

고객 개인의 가치를 정확히 하려면 고객 개개인들에 대한 금융 거래에 대한 행위 및 금융거래에 대해 추론이 가능한 외부 데이터를 가지고 고객우대 및 신용평점을 실시간으로 계산되어 변화를 제공해서 고객이 직접 자신들이 가치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동안 은행이 제공되는 대로 서비스만 하는 것은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배제하기에 인터넷이나 모바일 환경시대에 비대면 제공되는 서비스를 만들어서 실제 사용건수는 늘어나지 않는다.

고객과의 소통은 이제 비대면에서 항상 있어야 하고 금융서비스만으로 고객만족을 시킬 수는 없어서  유통, 게임 등 다양한 기업들과의 연계를 제공되어야 한다.
.

고객우대와 신용평가가 연계된 대출 서비스를 제공시 고객이 직접 자신들이 금융 재테크를 직접 관리할 수 있어야 적극적으로 은행과 소통할 수 있다.

둘째, 고객의 행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고객맞춤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금융서비스가 점진적으로 온라인화 되고 비대면으로 고객이 직접 거래하는 추세에서는 고객이 얼마나 은행이 제공한 웹이나 앱에 접근해서 자신들이 행위를 제공해야 한다.

빅데이터로 분석해서 은행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고객행위를 완변히 알 수 없다.  은행이 제공하는 앱을 고객이 하루에도 여러번 접근해서 자신들이 행위하는 것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고 은행은 이를 받고 즉시 고객 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서 고객이 실제 그 서비스를 수락해서 활용하는지 거부하는지도 분석해서 시간과 공간에 적절한 소통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셋째 게임처럼 재미있는 접근 채널을 만들어야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접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플랫폼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어느 시간, 어느 장소에서 항상 접근해서 자신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사용해야 한다.

현재 은행업무 서비스만으로 고객이 접근하지 않으므로 고객의 자산관리, 가계부, 투자, 대출 등 금융 재테크뿐 만아니라 고객이 구매할 수 있는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항상 은행이 제공한 곳을 통해 다양한 기업과의 연계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카카오와 네이버처럼 O2O 서비스를 자신들이 플랫폼에 연결하고 카카오는 인터넷전문은행도 만들어서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서 토탈 서비스를 하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핀테크가 글로벌적으로 발전을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핀테크 태풍이 언저리에 머물러 있고 실질적인 기술을 반영하기도 벅차다.

이제 빅데이터를 넘어 인공지능도 금융서비스에 들어오고 대면서비스도 로봇으로 대체되어가고 있다.

이제 국내 은행들도 소프트웨어 세상을 정확히 보고 스스로 소프트웨어 회사로 전환해서 자신들이 비즈니스 모델을 명확히 정해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새로운 산업혁명은 소프트웨어 역량이 없이는 생존하기가 어렵다. 산업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혁명적인 세상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단순한 핀테크가 아닌 진정한 핀테크에 참여해야 하고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golang overload 처럼 처리하기

go 언어에서는 함수명이 같을 경우 재선언 오류를 발생시킨다. 다른 메소드를 만들고 오버로드 처리하도록 설계해서 구현해야 한다. 오버로드 처리를 위해 type switch를 사용해서 들어오는 타입에 따라 메소드 호출하는 처리를 사용한다. 함수나 메소드 인자를 다양하게 처리하려면 []interface{} 로 정의해서 다양한 인자를 받아서 오버로딩 처리하면된다. package main import (  "fmt" ) func main() {  var p Person  p = Person{"dahl"}  var s string = "moon"  fmt.Println(" overloading  ", p.Overload(s))  fmt.Println(" overloading", p.Overload(nil)) } type Person struct {  name string } func (this *Person) Overload(args interface{}) string {  switch args.(type) {  case string:   return this.GetName2("moon")  case nil:   return this.GetName1()  default:   return " no match"  } } func (this *Person) GetName1() string {  return this.name } func (this *Person) GetName2(s string) string {  return this.name }

Python으로 julian date 산출하기

줄리안 일수 산출을 위해서는 윤년여부 체크를 하여 실제 그 해의 해당 일자에 대한 일수를 365 나 366 일수에 해당 일자로 전환하여 산출한다. 현재 일자를 줄리안 즉 시퀀스 일자대로 수정하는 로직이다 #일자 산출 함수 def dayconvert(month) :      convertDay = 0      dayDict = {'01':0, '02':31, '03':59, '04':90, '05':120,      '06':151, '07':181, '08':212, '09':243, '10':273,      '11':304, '12':334}      convertDay = dayDict[month]      return convertDay #줄리안데이 산출 함수 def julian(date):     year = int(date[0:4])    month = date[4:6]    day = int(date[6:8])    #윤년여부 호출   yuncheck = yunyear(year)   # 일자산출   Dday = dayconvert(month)   # 줄리안 데이 산출   Dday = Dday + day   # 유년여부 체크 및 윤년일 경우 일수조정   if yuncheck == 1:       if int(month) > 2 :            Dday = Dday + 1   # 100일 미만일 경우 포맷조정   if Dday < 100 :          Dday = '0' + str(Dday)   else :         pass   #줄리안 일자를 스트링으로 포맷 조정

Understanding golang Type . 타입이해하기...

Pre-declared Types   go 언어에서 빌드인으로 정의된 데이터 타입들.   string, number(int, uint, float...), boolean 타입들 Named vs Unnamed Type    go언어에서는 사용자 정의(type T_Int int 등)는 기본적으로 named type 으로 인식한다.   그리고  pre-declared types도 named type으로 인식한다.    unnamed type은 composited 타입들로 []int, *int 등을 별도로 인식한다.    named type 들은 메소드 정의가 가능하지만 unnamed type은 메소드를 만들 수 없다.    type Map map[string]string //this is valid func (m Map) Set(key string, value string){ m[key] = value } //this is invalid func (m map[string]string) Set(key string, value string){ m[key] = value } Underlying Type     모든 타입은 underlying type 을 가집니다.  리터럴과 declared type들은 자신의 타입을  underlying type으로 처리한다.     새로 생성되는 타입들에는 기존의 타입들이 있어야 하고 이 타입들도 항상 underlying type 을 가진다.      type Map map[string]string type SpecialMap Map SpecialMap과 Map이 underlying type은 map[string]string 이다. Assignability      //사용자 정의 타입 type Mystring string // pre-de